미술사 3대 거장은 누구인가? 3인방 기억하자

모든 사람이 아는 상식인데도, 가끔 서로 이야기를 안하다보면, 잊혀질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르네상스시대의 3대 거장은 누구인지 알아보고, 그분들의 작품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르네상스 시대란?

르네상스는 주로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의 복원을 추구하는 운동으로, 그 자체로 문예 부흥으로 번역됩니다. 이 용어는 이탈리아어로 '리나시타' (rinascita, 부활)로 표현되며, 프랑스 역사가인 쥘 미슐레가 '르네상스'를 '재탄생'으로 번역하여 사용했습니다. 야코프 부르크하르트는 1860년에 이 개념을 정의했습니다. 부르크하르트는 르네상스를 인본주의 운동으로 해석하며, 신본주의에서 벗어나 인간이 모든 것의 척도가 되는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의 시대로 회귀하는 흐름으로 인본주의로 해석됩니다.

르네상스 미술사의 3대 거장은 누구?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라파엘로 산치오 – 이들 세 거장이 함께한 르네상스 회화의 황금기. 이 특별한 시기는 보통 '하이 르네상스 예술'이라 불리며, 선형 원근법, 빛의 조작을 통한 명암 대비, 스푸마토 기법, 톤 대비 등으로 균형과 조화를 추구한 시대로 꼽힌다. 서양 회화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인정받는 르네상스 회화는 현실 대 이상, 운동 대 정지, 공간 대 평면, 선 대 색 등 다양한 요소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르네상스 전성기를 대표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유럽 최고의 거장이자 천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452년에 태어나 베로키오 공방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밀라노, 피렌체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예술가로서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연구자로도 유명합니다. 동시대의 유명 화가들보다 더 나아가 주변의 모든 것을 관찰했습니다.
유명한 작품으로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이 있습니다. 참고로, 탱크와 비행기 그림으로도 유명합니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유명한 작품으로는, 피에타, 다비드상, 최후의 심판이 있습니다.

 

라파엘로 산치오

그리스도의 변모를 포함하여, 다양한 작품이 있습니다.

 

 

오늘은 르네상스 시대의 3대 거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3분 이름은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