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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강북 맛집, 대통령요리사 쉐프의 중국음식점, 미성반점

대한민국에는 맛집이 참 많습니다. 강북구 수유리에 가면, 4.19공원 근처에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모셨던 쉐프가 운영하는 맛집이 있습니다.장르는 중식. 가까운 거리에 2시간 주차가 가능한 곳도 있어서, 차를 몰고 가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물론 가계앞에 3대정도는 주차 가능. 그럼, 위치 부터 살펴 볼까요?  미성반점 (味成 - 맛을 이룬곳이네요)위치 : 서울 강북구 4.19로 37 1층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브레이크 타임 : 매일 15:00 ~ 17:00주차 : 매장앞 혹은 4.19공원에 2시간 동안 주차 가능합니다.    4.19묘지에 여유있게 차를 세우고 슬슬 걸어와도 좋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여유있고 괜찮습니다. 단 2시간을 넘으면 1달간 입차 금지 이니 2시간 전에 ..

여행·맛집 2024.10.11

흑백 요리사 생존자 top 8 식당 어디?

100명의 요리사로 시작해서, 최후의 1인을 선정하는 흑백요리사 그중에 세미파이널 8명안에 든다면 대단한 실력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사실 비교 불가 아닐까요? 사실 백수저 흑수저 나누었지만, 이 정도 올라오면 아무래도 흑수저가 심리적으로 더 유리할 뿐 아니라, 본인의 닉네임으로 브랜딩을 제대로 살려서 더 유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총 8분인데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시간(2024-09-17~)출연백종원, 안성재채널Netflix 최현석, 장호준,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 에드워드 리, 나폴리 맛피아, 트리플 스타, 정지선 쉐..

여행·맛집 2024.10.05

강릉 중앙 시장 화장실 위치 및 찾는 법

여러분, 여행할때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 있죠. 네, 제목에 써있습니다. 물론 맛집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을 가볍게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ㅋㅋ 낭패를 당하지 않도록 닭강정과 음식으로 유명한 강릉 중앙시장에 가기전 화장실 위치를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겁니다.  강릉 중앙시장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즐비한데요.일단, 기준을 잡고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는 대부분 큰길에서 들어올 텐데요. (아래 사진중, 우측의 꺽인 화살표)제가 공략한 지점은 아래 지도상의 좌측 화살표 부분의 모서리 입니다.  왜냐하면, 주차장이 만차일경우, 진입한 방향으로 서서히 가다보면, 우측 노상 공영주차장에 세울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강릉 중앙시장을 지나서, 노상 공영주차장에 세웠다면, 뒤로 돌아서 강릉 중앙시장 쪽으로 걸어가시..

여행·맛집 2024.09.23

정동진 호텔 탑스텐 편의점 없는게 없다

탑스텐 호텔 근처에는 횟집은 많은데, 다양한 음식은 많지 않습니다.  심지어 배달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절망하기에는 이릅니다. 바로 탑스텐 호텔 1층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동네 편의점보다는 큰 규모입니다. 취식이 가능한 테이블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왠만한 컵라면과 간편식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햇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심심풀이 오징어 땅콩도 있습니다.   음료도 다양합니다. 전국의 모든 음료가 다 모였나 봅니다. ㅎ   핫바, 생면 우동 오뎅등도 당연히 있습니다. 김치도 팝니다. 생김치는 조금 큰 사이즈, 볶은 김치는 작은 사이즈로 팝니다.  아이스크림류도, 붕어사만코와 같은 종류와 하드와 같은 종류,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하겐다즈등이 있습니다.  현대인의 필수품 디지털 기..

여행·맛집 2024.09.22

전을 붙이다 부치다 붖히다 붓히다 맞는 표현은?

한국 고유의 명절에 꼭 하는 요리가 있다면 바로 '전'입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서도 알베르토가 '전' 예찬을 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외국인에게도 사랑 받는 전, 명절때는 음식을 만드느라 한차례 전쟁을 치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기름에 전을 넣고 요리하는 경우, 맞는 표현은 어떤 것일까요? 바로 '전을 부치다'입니다. 왜 헷갈리는 걸까요?왜냐하면, 한국어는 표음어입니다. 즉, 뜻과 상관없이 소리나는 대로 적기 때문에 유사한 소리가 나면 단어가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뭘까요?사실! 뚫어지게 쳐다보고 자주 쳐다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맞춤법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단어를 많이 접하는 겁니다.자 그럼 아래 문장을 머리속에 새겨보세요.전을 부치다. 자 이제 '전을 부치..

일상블로깅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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