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정동진 호텔 탑스텐 편의점 없는게 없다

멋진하프타임 2024. 9. 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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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텐 호텔 근처에는 횟집은 많은데, 다양한 음식은 많지 않습니다.

 

 

심지어 배달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절망하기에는 이릅니다. 바로 탑스텐 호텔 1층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동네 편의점보다는 큰 규모입니다. 취식이 가능한 테이블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왠만한 컵라면과 간편식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햇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심심풀이 오징어 땅콩도 있습니다.

 

 

 

음료도 다양합니다. 전국의 모든 음료가 다 모였나 봅니다. ㅎ

 

 

 

핫바, 생면 우동 오뎅등도 당연히 있습니다. 김치도 팝니다. 생김치는 조금 큰 사이즈, 볶은 김치는 작은 사이즈로 팝니다.

 

 

아이스크림류도, 붕어사만코와 같은 종류와 하드와 같은 종류,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하겐다즈등이 있습니다.

 

 

현대인의 필수품 디지털 기기를 위한, 충전기와 케이블, 건전지 등이 있습니다. 접시, 컵은 기본입니다. 랩과 쿠킹 호일도 있습니다.

 

 

심지어 샤프심도 팝니다. ㅋㅋ / 아이들 숙제가지고 가서 샤프심 없다는 핑계 못 댑니다. / 포스티잇, 봉투 등도 있습니다.

 

 

 

물론, 동네 편의점보다는 약간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입이 심심할 때, 애용하면 괜찮은 곳입니다.

 

지방의 경우, 서울과 다르게 상점이 문을 일찍닫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처 준비 못한, 늦은 저녁 출출할 때, 편의점에서 허기를 채울 수도 있습니다.

 

다만, 24시간이 아니니, 이점은 유의하면 좋겠습니다.

 

오픈 시간 : 아침 8시 ~ 밤 10시 50분 (11시 10분전 마감)입니다.

 

저희는 재래시장에 방문해서 튀김류의 기름기 많은 음식을 포장해 온 후, 이곳에서 컵라면을 구매하여, 속을 풀고, 후식은 아이스크림으로 코스요리(😁)를 잘 먹었습니다. 혹은 호텔 가까운 곳에 횟집이 있습니다. 물론 배달 되는 곳도 있어서, 회를 메인으로 해서 편의점에서 일부 음식으로 채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회를 떠올때 주의하실 점은 냄새가 강한 대게 같은 경우는 호텔 반입이 금지되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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