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우이동 노트북 맛집 카페

재택근무로 자주 카페에 갑니다. 저의 다른 글을 보면, 몇몇 카페추천이 있는데요. 오늘 또 새로운 곳을 발견했네요. 여기는 음악이 별로 크지 않아서 좋네요. 어떤 카페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끼어도 음악소리가 어찌나 큰지 이어폰을 뚫고 들어올 정도입니다. 오늘 추천할 곳은 투썸플레이스 입니다. 투썸플레이스 마운틴뷰가 보이는 곳입니다. 바로, 투썸플레이스 북한산우이역점입니다. 사람은 자연속에서 힐링이됩니다. 카페도 넓고, 비교적 조용하고, 손님들이 조금만 작게 이야기한다면 말이죠.. 주차장도 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카페 앞쪽과 뒤쪽에 상당히 여유가 있습니다. 카페는 총 3층으로 되어 있어서 여유가 있습니다. 본사가 운영하는게 아니라면, 재력가가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ㅎ 생각해 보면, 작은 투썸플레이스는..

여행·맛집 2024.04.16

우이동 419근처 콩비지 맛집

조금 더 지도를 넓혀봤습니다. 우이동쪽까지 펼쳐보니, 김치 콩비지를 파는 곳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차로 이동하다보니, 주차장이 관건입니다. 지도를 자세히 보니 상가 건물 지하주차장이 있는 곳이군요. 차로 이동하다보면, 419묘지나 우이동이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뚜벅이라면.. 우이신설역 우이역에서 가면 편리합니다. 우이동 가족캠핑장으로 가다가, 봉황각으로 가는 길로 좌회전 해서 주욱 올라가면 됩니다. 우리콩순두부 강북구 우이동 182-3 02-995-5918 김치가 약간 아쉽습니다. 김치비지의 김치는 맛있는데, 반찬으로 나온 김치는 조금 별로 입니다. 나머지 반찬은 괜찮습니다. 김치비지에 넣는 김치는 아마도 음식의 재료이다보니, 신경을 쓴 것 같고, 반찬으로 나온 김치는 반찬 김치를 어딘가에서 공..

여행·맛집 2024.04.16

투썸 플레이스 오렌지 자몽티는 무슨 맛일까?

비타민이 입안에 쫘악 펴지는 느낌입니다. 오렌지의 액기스를 쫙 짜서, 한가득 마시는 느낌입니다. 천연의 맛이 느껴집니다. 만약 말린차 종류(녹차, 카모마일, 얼그레이드 등)에 싫증이 났다면,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겁니다. 시큼하고 달콤한 것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당도는 덜 달게로 선택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온도는 따뜻한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티는 더운날에도 따뜻한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방문한 곳은 방배점인데, 주차는 방배동인것으로 고려할때, 넉넉한 편입니다. 비쥬얼은 메뉴판 사진과 동일합니다. 비타민C하면, 오렌지, 자몽이죠. 피곤한 아침에 커피말고 오렌지자몽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카페인 보다는 비타민으로 체력을 챙겨보세요. 오렌지 둥둥. 자몽과 오렌지의 새콤 달콤맛 진하..

여행·맛집 2024.03.31

일본 벚꽃 축제 지역 추천

봄철이 되면, 벚꽃이 만개합니다. 벚꽃에 담긴 민족의 아픔도 있지만, 벚꽃이 예쁜 것은 사실입니다. 어떤 도구이든지 누구가 어떻게 쓰는지가 중요하겠죠. 사실 벚꽃을 일본이 만든 것도 아니죠. 오늘은 일본 전역에 벛꽃이 피는 지역과 예상 개화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벛꽃은 일본 전역에서 피는데요. 위쪽으로 갈수록 개화가 늦어집니다. 기후 변화에 따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도쿄, 후쿠오카는 3월 중순 가나자와, 오사카 3월 하순 - 오사카는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니가타는 4월 초순 삿포로 4월 중순 - 가장 위쪽에 있는 겨울은 눈축제로 유명한 곳입니다. 가자나와 켄로쿠엔 벚꽃축제 위치: 가나자와시, 이시카와현 축제 기간: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진행(보통 3월 하순 ~ 4월 초순)..

여행·맛집 2024.03.24

노트북하기 좋은 강북구 카페에서 딸기 스무디

점심식사후, 일할만한 곳을 찾다가 우연히 큰 건물이 보이길래, 잠깐 리뷰보고 진입. 일단 주차장이 있습니다. 차로 이동하다 보니, 주차장이 필수죠. 주차 가능, 카페앞에 2~3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픈은 10시, 문은 11시에 닫습니다. (2층은 30분 일찍 닫아요) 3층은 루프탑입니다. (아래쪽에 사진 넣을께요) 개인적으로 커피를 안먹다보니, 카페에서 소비하는 평균비용이 아메리카노만 먹는 사람보다는 높습니다. 무얼 마실까 고민 (메뉴판 입니다) 과일스무디, 딸기를 마셔보기로 합니다. 진동벨이 제공되고, 자리에서 기다리면서, 여기 저기 둘러봤습니다. 역시 카페는 평일에 와야 제맛입니다. 점심 조금 일찍먹고, 평일에 오면 한적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1~2시 부터는 사람이 ..

여행·맛집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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