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인도 실수하기 쉬운 되, 돼에 대한 맞춤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발음상 같지만 표기상 다른 문자에 대해서 혼돈이 있기 쉬운데요. 맞춤법 문제 먼저 아래 예제를 보면서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것이 맞을까요? 시간이 다 됐다. 시간이 다 됬다. 그렇게 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됀다. 밥이 거의 다 돼어간다. 밥이 거의 다 되어간다. 맞춤법을 조금 틀린다고 큰일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여러분이 연인이라면 카톡에서 철자법 틀리면.. 어떤가요? 콩깍지 씌웠을 때는 틀린 것도 귀엽지만, 다투고 난 후나, 약간 서운할때, 맞춤법 틀린 것 보면 뭐야.. 라는 생각이 들죠? 직장 생활에서도 승진 점수 완전 동점인 경우, 누구에게 더 손을 들어 줄까요? 승진이 아니라면, 업무 평가나 연봉 협상시, 평소에 맞춤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