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폭발적인 증가로 이 세상의 양질의 정보를 얻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속독을 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여기서 속독이라는 단어를 책을 빨리 읽는다는 광의적인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싶어서, 최근에 2종류의 독서 기법을 책으로 봤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퀀텀독서법이고, 또 하나는 포토리딩인데, 2개의 책을 보고 느낀 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퀀텀독서법의 모토는 하루에 한 권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 "한 시간"에 한 권의 책을 본다는 개념입니다. 포토리딩은 사진을 찍듯이 책을 우뇌로 이미지처럼 찍는 개념으로, 해석하려고 하지 말고, 이미지를 찍으라는 것입니다. (물론 과정이 있습니다.) 이게 정말 평범한 일반인에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