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을 붙이다 부치다 붖히다 붓히다 맞는 표현은?

한국 고유의 명절에 꼭 하는 요리가 있다면 바로 '전'입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서도 알베르토가 '전' 예찬을 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외국인에게도 사랑 받는 전, 명절때는 음식을 만드느라 한차례 전쟁을 치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기름에 전을 넣고 요리하는 경우, 맞는 표현은 어떤 것일까요? 바로 '전을 부치다'입니다. 왜 헷갈리는 걸까요?왜냐하면, 한국어는 표음어입니다. 즉, 뜻과 상관없이 소리나는 대로 적기 때문에 유사한 소리가 나면 단어가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뭘까요?사실! 뚫어지게 쳐다보고 자주 쳐다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맞춤법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단어를 많이 접하는 겁니다.자 그럼 아래 문장을 머리속에 새겨보세요.전을 부치다. 자 이제 '전을 부치..

일상블로깅 2024.09.22

제발 설을 구정이라고 하지 마세요.

어떤 단어의 명칭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는 중요합니다. 사실 그냥 발성일 뿐이고, 그냥 문자일 뿐이다라고 이야기 한다면, 언어 자체가 의미없다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어가 가진 의미와, 그 단어의 역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젊은 세대는 잘 모르겠지만,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은 가끔 '구정'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합니다. 게다가 그런 분들이 의사결정권자인 곳에서는 '구정'이라는 단어가 솔솔치 않게 보입니다. 마트나 광고전단지나, 문자등에서 가끔 확인이 됩니다. 그런데, 구정이라는 단어가 왜 생겼는지 알고 계신가요? 구정 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상대 단어가 신정이죠? 그래서 양력 1월 1일은 신정이라고 부르고, 음력 새해는 구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단어의 역사를 알면 민족의 슬픔이 있습니..

일상블로깅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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