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용인 구성에서 쭈꾸미 혹은 꼬막이 먹고 싶을 때

쭈꾸미 집이었다가 잠시 다른 가게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곤 다시 쭈꾸미 집이 된 곳입니다. 예전 이름은 느티나무, 왜 중간에 다른 가게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고, 쭈구미 집이된 후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상호: 유별난 불향쭈꾸미 찾아가는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 29-2 브레이크타임 : 15:00~16:00 주차: 가능(여유있음) 도로쪽에서는 보이지 않고, 안쪽 길로 가야 보입니다. 성빈한의원 옆길로 들어가면, 자동차 1대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샛길이 있는데 그 길로 올라가면, 보입니다. 우측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메뉴입니다. 메인 메뉴에 불향쭈구미와 벌교꼬막이 있고, 3개의 조합이 있습니다. 들깨칼국수 혹은 만두전골 혹은 부대찌개입니다. 일단, 들깨칼국수, 만두전골, 부대..

여행·맛집 2024.02.17

용인 현지인 맛집, 병용골에서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방송등에 화려하게 등장하는 맛집도 있지만, 동네사람들만 알고 있는 숨은 맛집도 의외로 많습니다. 왠지 용인에는 그런 맛집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병용골은 아무래도 사장님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업자 등록증을 확인해보지는 못했네요.ㅎ 담백한 친절함과 맛깔스러운 음식으로, 지금 수년째 방문하고 있는 곳입니다. 첫 방문이 아마도 2009년 쯤이었으니, 10년은 훌쩍 넘은 토박이 맛집입니다. 15년 가까이 흘렀는데요. 그 맛은 여전합니다. 원래 인스타맛집의 경우, 한두번 방문하면 질리는데.. 이곳은 질림이 없네요. 제가 워낙 입이 짧아서 같은 가게 자주 방문 안하는데요. 여기는 가끔 생각나는 곳이고, 갈때마다 만족하고 돌아오는 곳입니다. 찾아가는 길: 경기 용인..

여행·맛집 2024.02.17

통신사 미환급금 환급받으세요.

통신사 미환급금이란? 여러가지 이유로 통신사를 이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서비스를 해지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그 때 이전 통신사에 잔액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잔액을 미환급금이라고 합니다. 통신 3사에 적지 않은 금액의 미환급금이 쌓여 있다고 하네요 (약 1,400억원) 통신사 미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주로 아래와 같은 이유로 미환급금이 발생합니다. - 통신요금을 초과 납부한 경우 - 통신요금을 이중으로 납부한 경우 - 통신요금 보조금을 받지 않은 경우 - 할인 조건의 혜택을 받지 못한 경우 나의 미환급금은 얼마일까? 한국 통신자 연합회가 운영하는 '스마트 초이스'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 초이스 바로 가기 통신 미환급액..

경제공부 2024.02.16

4.19 카페에서 파스타먹으며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

대형카페를 찾아봤습니다. 노트북이 자유롭게 되면 좋겠습니다. 음식의 맛도 나쁘지 않아야 됩니다. 당연히 분위기도 좋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카페멘디라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카페멘디의 외관과 내부경관(인테리어)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정보 주소: 서울 강북구 4.19로8길 7-2 1층 연락처: 02-990-7832 주차 카페 앞에 3대 정도 가능 합니다. 가면 항상 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때, 바로 옆 4.19 묘지에, 아주 여유있게 주차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무료입니다. 카페멘디에서 걸어서 2분 이내인것 같습니다. 단, 2시간 이내에만 주차해야 됩니다. 2시간을 넘기면, 1달간 주차가 금지됩니다. (이 부분은 사람이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1분이라도 늦으면 1달간..

여행·맛집 2024.02.06

제발 설을 구정이라고 하지 마세요.

어떤 단어의 명칭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는 중요합니다. 사실 그냥 발성일 뿐이고, 그냥 문자일 뿐이다라고 이야기 한다면, 언어 자체가 의미없다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어가 가진 의미와, 그 단어의 역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젊은 세대는 잘 모르겠지만,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은 가끔 '구정'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합니다. 게다가 그런 분들이 의사결정권자인 곳에서는 '구정'이라는 단어가 솔솔치 않게 보입니다. 마트나 광고전단지나, 문자등에서 가끔 확인이 됩니다. 그런데, 구정이라는 단어가 왜 생겼는지 알고 계신가요? 구정 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상대 단어가 신정이죠? 그래서 양력 1월 1일은 신정이라고 부르고, 음력 새해는 구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단어의 역사를 알면 민족의 슬픔이 있습니..

일상블로깅 2024.02.0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