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블로깅

목 허리 통증없이 편안하게 자고 싶다면

편안한 잠을 자기 위해서는 올바른 수면습관과 더불어 침실 환경에도 신경을 기울여야 하는데요. 잠을 자고 난 뒤에 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허리에 통증이 남는다면 수면 자세가 잘못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문의들은 무의식적으로 취하는 수면 자세 중 웅크리거나 긴장하고 자는 경우 쉽게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쉽게 말해 허리 디스크가 있다면 몸에 힘을 빼고, 팔 다리가 편한 상태로 척추가 꺾이지 않도록 몸과 발을 편 상태에서 잠들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려면 내 체형에 맞는 '베개'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베개가 불편하면 목이 꺾이면서 호흡이 어려워지거나 근육통, 피로감이 생길 수 있고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충분히 잠을 잤다고 생각했는데 일..

일상블로깅 2023.08.15

용인시 구성동 주민센터 도서관 주차요금, 무료 주차 방법

용인시 구성동 행정복지센터의 주차요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성동 부설 주차장의 경우, 유료시간대와 무료시간대가 있습니다. 구성동 주민센터의 경우, 구성 도서관과 같은 주차장을 사용하고 있어서, 주민 센터뿐 아니라, 도서관을 이용하실 때도 참고바랍니다. 기흥 도서관의 경우 주차비가 없지만, 항상 만차여서 만골공원 주차장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이곳 구성 도서관은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아마 수요 공급의 법칙이 아닐까 합니다. 주차요금 구조는, 크게 평일과 주말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평일은 유료, 주말은 무료입니다. 평일도 시간에 따라 유료와 무료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확인해보세요. 1. 주차장 운영일 및 운영시간 평일 유료 : 오전 9시 ~ 저녁 7시 (이후 시간은 무료) 상시 무료 : 토요일,..

일상블로깅 2023.08.04

돼다, 되다, 된다, 됀다, 돼어간다, 되어간다 맞춤법

오늘은 한국인도 실수하기 쉬운 되, 돼에 대한 맞춤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발음상 같지만 표기상 다른 문자에 대해서 혼돈이 있기 쉬운데요. 맞춤법 문제 먼저 아래 예제를 보면서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것이 맞을까요? 시간이 다 됐다. 시간이 다 됬다. 그렇게 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됀다. 밥이 거의 다 돼어간다. 밥이 거의 다 되어간다. 맞춤법을 조금 틀린다고 큰일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여러분이 연인이라면 카톡에서 철자법 틀리면.. 어떤가요? 콩깍지 씌웠을 때는 틀린 것도 귀엽지만, 다투고 난 후나, 약간 서운할때, 맞춤법 틀린 것 보면 뭐야.. 라는 생각이 들죠? 직장 생활에서도 승진 점수 완전 동점인 경우, 누구에게 더 손을 들어 줄까요? 승진이 아니라면, 업무 평가나 연봉 협상시, 평소에 맞춤법..

일상블로깅 2023.07.28

TV 수신료 분리납부 방법 (신청서 다운로드)

방송법 시행령 제 43조 제2항이 개정됨에 따라 23년 7월 12울 부터 TV수신료와 전기요금이 분리되어 청구됩니다. 다만, 바로 분리징수하지 못하고, 준비기간등이 필요하여, 준비기간동안에는 동시에 청구됩니다. 따라서, 준비기간(동시청구기간)중 전기요금에 해당하는 금액만 납부하셔도 괜찮습니다. 즉, TV수신료 미납이 전기공급 정지 사유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전기 요금 자동이체(계좌, 신용카드) 고객 방법 납기일 4일전까지 한전 고객센터 123 번으로 신청하세요. 분리 납부를 신청하시면, 당월요금만 자동이체로 출금되고, TV수신료는 추후 별도 지정 계좌를 안내해드립니다. 7월 26일 부터는 한번만 신청하시면 계속 분리납부가 적용됩니다. 7월 26일 이전에 신청하신 분은 알람톡으로 별도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일상블로깅 2023.07.24

오드리햅번 출연 영화 및 요약

오드리햅번은 전 세계적으로 아직도 사랑받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는 매번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켜왔습니다. 소녀 같은 매력과 아름다움으로 인해 오드리햅번은 영화계에서 아이콘적인 존재입니다. 또한 그녀의 영화는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녀가 출연한 몇가지 영화와 각 영화에 대한 짧은 스토리를 함께보겠습니다. 로마의 휴일 (1953) 먼저는, 1953년에 제작된 로마의 휴일입니다. 오드리햅번은 이 영화에서 왕실에 실증을 느낀 앤 공주를 연기합니다. 오드리 햅번의 화려한 연기력을 대중에게 알린 첫 번째 영화입니다. 왕국의 의무에 지쳐 로마 여행 중 자유로운 하루를 보내는데요. 이때 우연히 만난 특종을 찾아다니는 기자 조(그레고리 펙)와 함께 돌아다니며 로마에서의 모험을 즐깁..

일상블로깅 2023.07.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