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경주는 옛스러운 유적지와 함께, 황리단길이라는 현대적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처음에 별 생각없이 라한 셀렉트가 눈에 띄어 경주를 방문했는데, 5일간 머무는 시간이 생각보다 금방 지나갔습니다. 5일간 머문 이야기를 생각나는데로 써보려고 하는데, 오늘은 라한 셀렉트 숙박에 관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첫 경주여행이었고, 경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하지 않고, 숙소만 잡고 내려온 상태였습니다. 지금 경주를 다녀온 상황에서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숙소를 정할때 가장 고민되는 것이, 산이 보이는 곳인가, 물이 보이는 곳인가 고민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물이 보이는 곳이 조금 더 비쌉니다. 과연 몇 만원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