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으로 또다시 쏠비치에 가게 되었습니다. 내돈내산으로 솔직한 후기 남깁니다. 쏠비치는 산토리니 분위기의 익스테리어가 볼만한 숙박시설인데요. 전국에 3개가 있습니다. 쏠비치 양양(2007년 7월 오픈), 쏠비치 삼척(2016년 6월 오픈), 쏠비치 진도(2019년 7월 오픈). 그중에 가장 최신 오픈 시설이 바로 쏠비치 진도입니다. 이번에는 한 번도 안 가본 쏠비치 진도에 가보기로 마음먹었는데요. 여러 블로그를 찾아보니,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기재된 가격 정보가 다른 부분이 있더라고요. 가격 인상이 있었습니다. 아래 가격도 같이 포스팅하겠습니다. 지인에 다녀와서 보여준 야경 사진에 아름다워 저희도 다녀오기로 결심했습니다. 결국에 찍은 야경 사진부터 공개합니다. ^^ 사진 맛집, 사진 포인트도 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