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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을 붙이다 부치다 붖히다 붓히다 맞는 표현은?

한국 고유의 명절에 꼭 하는 요리가 있다면 바로 '전'입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서도 알베르토가 '전' 예찬을 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외국인에게도 사랑 받는 전, 명절때는 음식을 만드느라 한차례 전쟁을 치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기름에 전을 넣고 요리하는 경우, 맞는 표현은 어떤 것일까요? 바로 '전을 부치다'입니다. 왜 헷갈리는 걸까요?왜냐하면, 한국어는 표음어입니다. 즉, 뜻과 상관없이 소리나는 대로 적기 때문에 유사한 소리가 나면 단어가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뭘까요?사실! 뚫어지게 쳐다보고 자주 쳐다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맞춤법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단어를 많이 접하는 겁니다.자 그럼 아래 문장을 머리속에 새겨보세요.전을 부치다. 자 이제 '전을 부치..

일상블로깅 2024.09.22

에보니아 토마스 원목 침대 분해 및 조립 방법

여러가지 이유로 분해와 조립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방을 옮기거나, 당근 중고거래를 하는 경우 등에보니아 토마스 원목 2층 침대의 모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마도, 침대의 모양은 달라도 원리는 거의 비슷할 겁니다. 먼저 분해하기전에 서랍을 모두 빼야겠죠. 방법은 아래의 순서로 이어집니다. 서랍 빼기갈빗살 빼기2층 분해1층 분해, 이때 사진상 좌측 판 분해계단 위쪽 부터 분해준비물 6각렌치입니다. 기억자로 꺽인 육각렌치가 있어야 됩니다. 전동드릴이 안들어가는 공간이 있습니다.전동드라이버가 있으면 편리합니다.십자드라이버 (딱 4개의 나사를 풀때 사용합니다) 모두 분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사진 먼저 보고, 하나씩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서랍은 굳이 안 찍었습니다.)  자 그럼 하나씩 보겠습니다. 먼저 ..

일상블로깅 2024.09.09

물마시는 것도 요령이 있다. 수분 섭취 방법

물을 마시는 것에도 방법이 있습니다. 수분 섭취가 좋다고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오늘은 왜 물을 마셔야 되는지, 즉 수분 섭취의 중요성과, 어떻게 물을 마시면 좋을 지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물을 마셔야 할까요?물은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우리 몸의 약 60%가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은 세포 기능, 체온 조절, 영양소 운반, 독소 배출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합니다.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탈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피로, 두통, 집중력 저하, 피부 건조 등 여러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을 하거나 더운 날씨에 있을 때는 더 많은 수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꾸준한 수분 섭취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어떻..

인생경영 2024.07.17

토스뱅크카드 ATM 출금 한도 늘리는 법

지금은 일상에 되어 버린 토스뱅크입니다. 카카오뱅크와 함께 토스뱅크를 자주 쓰게 되는데요. ATM기기에서 출금을 해도 수수료가 무료이고, 어느 은행에서든 출금할 수 있어서 참 편리합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것도 가끔 생각이 안나서 찾아볼때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예금 보호를 위해 70만원으로 한도를 제한합니다. 아래 이미지 참고하세요.  오랜만에, 막상 그 이상을 출금하려면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요. ATM 기기 출금한도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앱 뱅킹이다보니, 생각보다 쉽고 간단합니다. 카드의 [관리] 메뉴로 갑니다. 아래쪽에 보면 ATM한도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해당 메뉴에 들어가면, 현재 70만원으로 예금 보호 설정이 되어 있다면, 한도 늘리기 버튼이 보입니다.  누르면..

경제공부 2024.06.28

낫다 낮다 맞춤법 알맞게 사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낫다’와 ‘낮다’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낫다’‘낫다’는 병이 치료되거나 상황이 개선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감기가 나았다”는 “감기가 치료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낮다’‘낮다’는 높이, 위치, 수준 등이 다른 것에 비해 아래에 있음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산이 낮다”는 “산의 높이가 낮다”는 의미입니다.헷갈리지 않는 방법‘낫다’는 병이나 상황이 좋아지는 것이고, ‘낮다’는 높이나 위치가 아래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아졌다를 붙여보세요. 병이 [나사졌다] - 발음이 이상하죠? 나사졌다? 이상한거 아시겠죠?높이가 [나자졌다] - 이 발음은 이상하지 않죠? “감기가 나았다.”“산이 낮다.” 이제 ‘낫다’와 ‘낮다’를 헷갈리지 않겠죠?

일상블로깅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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