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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우리에게 한국어는 너무나도 자연스럽지만, 가끔은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지만 종종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설겆이, 설거지, 설것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설겆이’, ‘설거지’, ‘설것이’ 등 여러 가지 단어를 떠올리곤 하는데, 과연 올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우선 ‘설것이’는 발음을 보면, 설,거,시 처럼 읽게 됩니다. 탈락입니다. 그렇다면 ‘설겆이’와 ‘설거지’ 중 어느 것이 올바를까요?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설거지’가 표준어로 인정되며 정확한 표현입니다. ‘설겆이’는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은 표준어가 아닙니다.
따라서 문서 작성이나 공식적인 상황에서는 ‘설거지’라고 쓰는 것이 맞습니다.
맞춤법은 때로는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의 소통을 보다 명확하게 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럼에도 자주 틀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설거지"
이렇게 쓴 단어를 계속 보고 있으면, 다음에는 틀리지 않을꺼예요.
그럼, 저는 이만 '설거지'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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