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정식 매장은, 토쿄, 오사카, 교토에 있습니다. 일본에도 3군데 밖에 없다보니, 국내에는 아직 한개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대원미디어에서 마침 닌텐도 국내 매니아를 위해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용산역 옆에 있는 아이파크몰에서 오픈했는데요.
기간 : 2023년 10월 20일 ~ 11월 26일
장소 : 용산 아이파크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
쇼핑 경험을 높이기위해서 시간당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인원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제한을 하는데요. 현재 매진 상태입니다. 즉, 온라인 방문 예매는 이미 끝난 상태입니다.
그래도 닌텐도 펜은 아쉬움이 무척 남습니다. 언제 다시 열릴지 알 수 없고, 굿즈가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것도 아니고, 일본에 비행기 타고 가야만 살 수 있는 상태이니, 더욱 방문하고 싶어집니다. 바라기는 팝업 스토어가 연장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현장에서도 줄 서기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할겁니다.
그래서, 현장의 상황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혹시라도 취소된 예매표가 있는지 온라인을 살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993423/items/5356939
10시 30분 부터 30분 단위로, 8시 30분까지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장 예약 방법
뒤쪽에 매장 사진과, 일부 제품 가격도 같이 올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닌텐도 팝업 스토어는 용산 아이파크몰의 이벤트 홀(리빙파크 3층)에 입점되어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은 "해 주차장 3층"에 주차하는 것입니다. 3층에 꽉 찼다면 4층도 괜찮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은 10시 30분에 오픈합니다. 주차장은 24시간 운영됩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10시 40분~50분경에 도착했는데, 이미 현장 예약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주의할 점은, 닌텐도 스토어 입구에서 예약을 하지 않습니다. 주차장에서 리빙파크 입구를 바라봤을때, 입구 오른쪽에서 테블릿을 통해 예약을 받습니다.
11시 전이었는데요. 이미 줄이 길었고, 오전중 예약을 해도, 저녁 6시~7시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 상황이라 평일은 좀 다를 것 같습니다. 평일을 노려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태블릿으로 예약을 걸어 놓으면, 입장 시간이 되었을때, 카톡을 받게되니, 꼭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일에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인원을 제한해서 그런지, 쇼핑은 비교적 쾌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세보지는 않았지만, 한 타임에 50명도 입장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예약인원이 우선이니, 현장 인원을 몇 명으로 제한했는지에 따라, 늦게 예약하면, 입장이 불가능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현장 예약 조차도 마감이 되었습니다. 당일만 유효하기 때문에, 현장 예약을 노린다면, (평일) 오전 일찍 가야됩니다.ㅠㅠ
아래 굿즈 사진 올려놓았습니다.
다양한 닌텐도 굿즈
가격은 싸지 않습니다. 브랜드 파워죠. 그런데, 제조는 중국에서 합니다. ;; made in china
브랜드 파워를 알 수 있는 현장입니다.
텀플러가 5만 3천원 ㅇ.ㅇ 실화인가..
젤다 덕후 인증용 셔츠와 넥타이
넥타이에는 조나우 문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넥타이 5만1천원, 셔츠 8만원 = 13만 천원, 조나우 천으로 만들었는지 비범한 가격입니다.
묵직한 느낌의 토관, 연필꽂이, 하나 질렀습니다.. 2만 8천원. 회사에 토관하나 설치하려고 합니다.. 싸구려 플라스틱이 아니라, 철제로 되어 있는지 견고합니다. 마리오 피규어 사야하나 고민..
2만원에서 3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중인 인형들.
마리오 굿즈 샘플들. 왼쪽 하단의 그릇은 도자기로 만든 것 같습니다. 묵직합니다. 싼 플라스틱은 아니예요.
다양한 마리오 굿즈
마리오 굿즈 - 실리콘 트레이
슈퍼버섯 도자기 2.8만원.
키링, 2.2만원.
마스코트 마리오 인형들 1.8만원
동숲 굿즈들.
별의 커비, 클립 6천원, 9천원.
피크민 보관용기 3종, 2.3만원, 피크민 접착메모지 8천원.
피크민 티셔츠 3.6만원
별의 커비 소프트 피규어 1만원.
박스테이프와 유사한 PET 테이프 1.6만원 ㅠㅠ; 마스킹테이프 7천원, 링노트 1만원.
캐릭터 수건, 1.5만원.
고무 코스터 9천원
동숲 폴더 4천원, 5천원
몇몇 인원들의 경우, 표시된 가격과 다르게 결제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내가 산 가격을 잘 기억했다가. 계산할 때 가격 오류가 없는지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유 4.19 브런치 카페(미즐엠)에서 파스타 (0) | 2024.01.23 |
---|---|
닌텐도 팝업 스토어 판매 상품 및 후기 (0) | 2023.11.12 |
하이그라운드제빵소 산속에서 만난 뮤지엄 빵집 (0) | 2023.10.24 |
용인 오리 부추 구이 맛집 오리촌 후기 (0) | 2023.10.11 |
해초밥이 맛있는 해빔, 현대백화점 미야점 (0) | 2023.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