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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플레이스 오렌지 자몽티는 무슨 맛일까?

비타민이 입안에 쫘악 펴지는 느낌입니다. 오렌지의 액기스를 쫙 짜서, 한가득 마시는 느낌입니다. 천연의 맛이 느껴집니다. 만약 말린차 종류(녹차, 카모마일, 얼그레이드 등)에 싫증이 났다면,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겁니다. 시큼하고 달콤한 것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당도는 덜 달게로 선택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온도는 따뜻한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티는 더운날에도 따뜻한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방문한 곳은 방배점인데, 주차는 방배동인것으로 고려할때, 넉넉한 편입니다. 비쥬얼은 메뉴판 사진과 동일합니다. 비타민C하면, 오렌지, 자몽이죠. 피곤한 아침에 커피말고 오렌지자몽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카페인 보다는 비타민으로 체력을 챙겨보세요. 오렌지 둥둥. 자몽과 오렌지의 새콤 달콤맛 진하..

여행·맛집 2024.03.31

성공하는 사람은 시작전에 끝을 생각한다

목표와 사명에 대한 이야기, 사다리를 빠르게 오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다리가 바른 담벼락에 놓여 있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 사람들은 저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있다.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주변의 요소들에 의해서 중요도가 달라지는 경우는 견고한 삶을 살 수 없다. 여기서 주변의 요소란, 친구, 배우자, 돈, 소유, 명예, 공동체 등이 될 수도 있다. 주변의 요소를 무시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이런 것들에 '집착'하게 되면 흔들리기 쉬워진다. 왜냐하면 이런 요소들은 항상 변할 수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원칙을 중심으로 둔다면, 삶을 이루는 주변의 요소에 의해서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인생을 살 수 있다. 원칙 중심으로 산다면, 오히려, 주변의 요소를 더 잘 통제하게 되고, 주위의 사..

인생경영 2024.03.26

일본 벚꽃 축제 지역 추천

봄철이 되면, 벚꽃이 만개합니다. 벚꽃에 담긴 민족의 아픔도 있지만, 벚꽃이 예쁜 것은 사실입니다. 어떤 도구이든지 누구가 어떻게 쓰는지가 중요하겠죠. 사실 벚꽃을 일본이 만든 것도 아니죠. 오늘은 일본 전역에 벛꽃이 피는 지역과 예상 개화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벛꽃은 일본 전역에서 피는데요. 위쪽으로 갈수록 개화가 늦어집니다. 기후 변화에 따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도쿄, 후쿠오카는 3월 중순 가나자와, 오사카 3월 하순 - 오사카는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니가타는 4월 초순 삿포로 4월 중순 - 가장 위쪽에 있는 겨울은 눈축제로 유명한 곳입니다. 가자나와 켄로쿠엔 벚꽃축제 위치: 가나자와시, 이시카와현 축제 기간: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진행(보통 3월 하순 ~ 4월 초순)..

여행·맛집 2024.03.24

GTX-A 개통 소식 및 요금

3월 30일 오랜 공사와 기다림을 끝내고, 수서~동탄 구간을 개통하게 됩니다. (참고로, 구성역은 24년 6월 개통됩니다.) 요금도 궁금하실텐데요. 요금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요금 : 3,200원 10km 초과시 : 5km 마다 250원씩 추가 위의 계산식에 따라서, 구간별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서-동탄: 4,450원 (32.8km) 수서-구성: 3,950원 (21.6km) 수서-성남: 3,450원 (10.6km) 성남-구성: 3,450원 (11.0km) 성남-동탄: 3,950원 (22.1km) 구성-동탄: 3,450원 (11.1km) GTX는 SRT와는 달리,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의 버스, 전철과 환승활인이 가능한 점이 주목됩니다. 또한 5월 부터 시행하는 K-패스를 이용하면, GTX..

일상블로깅 2024.03.22

노트북하기 좋은 강북구 카페에서 딸기 스무디

점심식사후, 일할만한 곳을 찾다가 우연히 큰 건물이 보이길래, 잠깐 리뷰보고 진입. 일단 주차장이 있습니다. 차로 이동하다 보니, 주차장이 필수죠. 주차 가능, 카페앞에 2~3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픈은 10시, 문은 11시에 닫습니다. (2층은 30분 일찍 닫아요) 3층은 루프탑입니다. (아래쪽에 사진 넣을께요) 개인적으로 커피를 안먹다보니, 카페에서 소비하는 평균비용이 아메리카노만 먹는 사람보다는 높습니다. 무얼 마실까 고민 (메뉴판 입니다) 과일스무디, 딸기를 마셔보기로 합니다. 진동벨이 제공되고, 자리에서 기다리면서, 여기 저기 둘러봤습니다. 역시 카페는 평일에 와야 제맛입니다. 점심 조금 일찍먹고, 평일에 오면 한적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1~2시 부터는 사람이 ..

여행·맛집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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