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경영

퇴직금 못받는 못주는 조건은? 지급 규정 알아보자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진 지 오래된 지금,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떠나야 될 때가 있습니다. 회사와 특별한 인연 (돈이든 사람이든)이 없다면 언젠가는 퇴직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퇴직금을 못 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미리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퇴직금이란? 퇴직금은 근로자가 상당한 기간을 근속하고 퇴직할 경우를 대비하여 사용자(회사)가 지급하는 것입니다. 퇴직금은 상한선은 없지만, 최저기준은 있습니다. 퇴직수당, 퇴직 위로금, 퇴직공로보상금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핵심은 퇴직한 자에게 회사가 지급하는 현금성 지급금입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퇴직금액 최저 기준 근로기준법 제34조에 의하면, 퇴직금의 최저 기준은 계속 근로연수 1년에 대..

인생경영 2023.04.05

경영 3.0은 인간다움이다.

인간만이 가진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영성이다. 영혼을 가진 존재로써, 더 깊은 무언가를 갈구하는 것이 인간다움이다. 경영 1.0이 생산성만을 강조하는 기계적인 경영 철학이라면, 경영 2.0은 거기에 사회성(도덕성)이 가미되었다. 좀 더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혼의 영역이다.) 그러나, 경영 3.0은 영성이다. (영의 영역이다) 경영 2.0이 오감을 활용하는 것이라면, (대부분의 사람은 5가지의 감각을 통해 정보를 취득하고 해석한다) 경영 3.0은 육감(혹은 영감)을 활용하는 것이다. 극단으로 가지 말아야 할 것은, 상위버전은 하위버전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인간이 신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음을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 3.0에서 영을 말한다는 것은, 경영 3.0이 더 인간다움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인생경영 2023.03.25

다그치고, 갈궈서 일 잘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전 시대, 단순 노동 시대에는 "주마가편"이 통했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노동 결과가 시간에 비례했고, 비교적 단순한 작업이었기 때문에 감정은 문제 되지 않았다. 기분이 나쁘던 좋던, 시간대비 노동력은 정해져 있을 수밖에 없었다. 철저한 프로세스에 의해, 감정이 개입될 수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면,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결과물 차이가 그리 크지는 않다. 그러나, 정신 노동은 좀 다르다. 인간의 정신 효율은 감정에 상당히 영향을 받는다. 주마가편 한다고, 고효율의 정신노동이 나올 리가 없다. 특히 창의성을 요구하는 직업은 더더욱 그렇다.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 특이 현상이 있는 직군이 이 직군이다. 글을 쓰다보니, 어쩌면, 1차 산업이 주류를 이루던 시대에도 훌륭한 리더는 팔로워의 감정을 ..

인생경영 2023.03.25

고통 하지 않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상사가 부르면 왜 항상 부담스러울까? 어떻게 하면 부하직원이 경직되지 않고 창의적인 일을 하게 할 수 있을까? 파블로프의 개 실험이 사실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좀 더 고급지게 말한다면, 마인드셋 때문일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잘못이 상사에게 있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회사는 건전한 마인드셋을 가진 조직원을 채용해야 합니다. 건전한 마인드셋을 가진 직원이 있다는 가정하에, 상사는 누군가를 호출할때 항상 문제만 지적해 왔다면, 즉, 문제가 있을 때만 부하직원을 호출해 왔다면, 그 누군가는 호출을 받을 때 마다 항상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행동할때 마다 지적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자아 정체성과 자신감을 잃어 가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일상에서도 좋은 일이 있..

인생경영 2023.03.25

기분 나쁜건 난데, 왜 상대방이 더 난리일까?

가끔 그런 생각이 든적있죠? 내가 기분 나빠서 어떤 말을 했는데, 상대방이 더 기분나뻐하는 경우, 도대체 왜 그러지? 아주 간단한 심리적 이유 입니다. "내가 방어적으로 나오면, 상대방은 공격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방어적인데, 공격적이다? 이건 중요한 인간관계 비밀인데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이든, 상대방이 그걸 모르지 않습니다. 아마도 최신 뇌 과학에 의하면, 우측뇌의 기능인 것 같습니다. 방어적이라는 것 자체가 "너와 나는 적이다"라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결국 상대방도 너는 나를 적으로 알고 있네, 너는 나와 싸우자는 거잖아, 라고 느끼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공격적이네, 라고 느끼는 겁니다. 내용과 상관없이 이것은 뉘앙스에 더 가깝습니다. 오히려 내용물보다 그릇에 가까운 것에 대한 것입니다..

인생경영 2023.02.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