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전 선수의 일상 블로그

마블 영화 시리즈중 어벤져스 사가만 있는 것은 아니죠. 엑스맨(X-men)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정신을 지배하는 프로페서X와 철을 지배하는 매그니토 간의 대립이 처음 주제였는데요. 이후 작품들은 단순 대립관계가 아닌, 복잡한 관계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스타워즈나 스타트랙 마블의 다른 장르처럼, 여러 작가와 감독이 영화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정확히 시간 순서가 일치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아직 안 보신 분들이라면, 아래 순서로 보시면 줄거리 파악이 가능할 겁니다. 물론, 개봉 순서로 보면서 그런 과거가 있었구나 라고 이해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제목 옆에 감독 이름도 같이 적었습니다. 감독 마다 연출하는 느낌이 다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 엑스맨은 아이들과 같이 볼 만 했는데, 요즘은..

오늘 배울 표현은 spill the bean 입니다. 콩을 쏟는다? 무언가 쏟아버리는 것 같기는 한데.., 어떤 뜻 일까요? 우선 아래 웹툰을 먼저 볼께요. 일부러 소리내어 읽어보면 학습에 더 도움이 된답니다. 해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A: “Hey, why were you absent from school yesterday? Were you sick or something?” "어제 학교 결석한 이유가 뭐야? 아프거나 뭐였어?" B: “No, not really. I went to audition for a music competition.” "아니, 별거 아니야. 음악 경연대회 오디션 보러 갔었어." A: “What? You didn’t tell me about it! Why did you keep ..

OpenAI가 2022년 11월에 베타 오픈하여 현재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ChatGPT에게 사람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물어봤습니다. 여기서 잠깐, ChatGPT란? GPT 3.5를 기반으로 만든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컴퓨터 언어가 아닌 인간 언어로 질문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답을 줍니다. 아래 URL에 들어가서 테스트해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MS의 Bing에도 추가되었습니다. (엣지 브라우저에서만 동작;;;) https://chat.openai.com/chat GPT 3.5란? OpenAI가 개발한 언어모델 버전 3.5입니다. 수행가능한 작업으로는 각종 언어 관련 문제풀이, 랜덤 글짓기, 간단한 사칙연산, 번역, 주어진 문장에 따른 간단한 웹 코딩, 대화 등이 가능합니다. ..

오늘은 get the hang of 표현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어떤 경우에 쓸 수 있을까요? 우선 아래 웹툰을 먼저 볼께요. 번역으로 같이 보겠습니다. Person A: "How's your new job going?" "새 직장 어때요?" Person B: "It's going well, but it's taking me some time to get the hang of things." "잘 돼가고 있어요, 하지만 일을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Person A: "Yeah, starting a new job can be tough. But I'm sure you'll get it soon enough." "그래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죠. 하지만, 곧 충분히 잘 할꺼예요"..

오늘은 Hit the book 표현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뜻을 모르면, 이게 책을 친다? 책을 치다니 무슨 말이지? 할 수 있는데요. "Hit the book" 우선 아래 웹툰을 먼저 보겠습니다. 해석을 보겠습니다. Person A: "What are you doing this weekend?" "이번 주말에 뭐해?" Person B: "I'm going to hit the books and study for my upcoming exams." "시험이 다고오고 있어서 공부하려고" Person A: "Sounds like a good plan. Do you want to get together and study together?" "좋은 계획인것 같네, 같이 모여서 같이 공부할까?" Person B:..